[ISBN-8932460809]

  • 제목: 이기적 유전자
  • 원제: The Selfish Gene
  • 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 옮긴이: 홍영남
  • 출판사: 을유문화사

2007년 6월 읽기 시작.

두 매질을 통과하는 빛의 굴절된 경로는 마치 최단거리로 물에 빠진 사람에게 달려가는 구조자의 경로와 비슷하다.
이것은 빛이 왜 그런 경로를 따르는지에 대한 이유를 주지는 않지만, 빛의 성질이 이렇다 (최단거리를 택한다)고 염두에 두면 많은 경우 빛의 경로를 설명할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개체를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개체가 담고 있는 유전자가 가장 잘 보존되는 방법으로 진화(또는 행동)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고 관찰하면 개체 단위로는 설명하기 힘든 것들이 쉽게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유전자는 이기적이어서 이떻게 된다라고 말하려는 책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설명을 해보자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제목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좋으나 마치 유전자가 진짜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준다. 그건 아닌데.


하룻밤의지식여행 중 진화심리학[ISBN-8934906790]을 읽고 나니 읽어보고 싶어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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